아이들에게 보이기엔..
인터넷이 만능 상자로만 보일까요?
요즘 검색어나.. 관련 뉴스를 보면..
저도 인상이 찌푸려지는 것들이 많은데.
이런것들이 여과없이 검색만으로 아이들에게..
다 노출이 된다는게 저는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얼마전에는..하이킥.. (반애가 따라했다네요)
노숙자 동영상으로 난리가 나더니..
이번에는 햄스터 때문에 난리네요
그걸 찍은 사람이나 올린사람이나..
솔직히 장난스럽게 생명을 다뤘다는건..
요즘 애들 교육이 똑바로 되지 않은 느낌이네요.
이 햄스터 동영상 제작자는 분명 바른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같네요..
이렇게 힘없고 약한 생명을 함부로 하는 걸 보면말이죠.
그 사람의 정체가 누구인지, 뭐하며 사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으로 태어나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조차 갖추지 몬한듯..
이런걸 보면.. 교육이 바르게 서야한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얼마전 바른교육 관련한 바큰영상을 봤는데 ..그게 떠오르더라구요.
저런 난잡한 유씨씨.. 이제는 그만 좀 떳으면 좋겠네요.
자극적이고 문란한 이야기는 이제 이슈조차 만들지 않았으면..
정말 속이 상합니다..
아무리 인터넷 강국이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