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남편과의 시간을 많이 갖고자 합니다.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남편과의 취미 공유를 못했는데 새해엔 남편과 많은 시간을 공유하며

노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도 하고 한문을 함께 배우며 고서도 읽을 것입니다.

주말엔 여행을 하며 일주일의 피로도 씻을 예정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산보를 하고

작년에 구입해 놓고 듣지 못한 클래식 음악도 들으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공부도 병행할 것입니다.

서로의 친구가 되어

함께 인생의 여정을 가야 하기에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배우고 익혀가야 할 것 같아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