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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V 클래식한 TV에서 LED TV 보더리스까지 완소 TV들이에요!


BY 살림의여왕 2009-12-17

 

요즘 날씨 정말 춥죠? 점점 더 밖에 나가 싫어지는 날씨에요.ㅎ

날씨 추운 겨울날에는 밖에 외출하기 보다는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훨씬 길어지는 것 같아요.
이런 겨울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집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며
TV를 보는 것이랍니다. ㅎㅎ 따뜻한 차도 함께 마시며 ㅎ 겨울의 낙이랄까요 ~ ㅎ


그렇게 오랫동안 TV를 보고 있다보면, TV의 디자인이나 종류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지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요즘 콕콕 찜해놓은 TV 두가지를 소개해볼까 해요.ㅎ
저나 제 남편은 엑스캔버스 TV를 선호하는데요.
TV를 볼 때 영상 색감도 자연스럽고 눈도 편하니 좋더라구요 ~ TV는 오래 보는데 눈이 편해야 좋잖아요^^
그래서 고르다보니 어느새 두 제품 모두 LG 제품이 되었네요 ㅎ

 


첫 번째로 고른 TV는 보더리스 TV입니다.
다니엘헤니가 요즘 TV에서 광고하는 것이 자주 보이더라구요.ㅎ 멋있어라 ~ ㅎ
보더리스 TV는 테두리가 사라진 디자인에다가 유리 한장 세워둔 것처럼 심플한 디자인이
제 맘에 쏙 든 녀석입니다.ㅎ 게다가 마우스처럼 움직이면서 사용하는 매직모션리모콘은
너무 사용해보고 싶은 리모콘이에요. 저도 리모콘을 쥐고 움직여 보고 싶거든요 ㅎㅎ

 

 

그리고 두번째로 고른 TV는 클래식 TV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누구나 다 아날로그 TV에 대한 기억이 하나씩은 있을 듯 한데요.
저도 어렸을 때 TV 앞으로 엉금엉금 가서 TV 채널을 드르륵 돌리고는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행여 채널 돌리는 다이얼이라도 빠지면 어찌나 혼났는지 ㅎ


그런데 최근에 LG전자에서 이런 옛 느낌을 불러 일으킬만한
브라운관 형식의 클래식 TV 제품을 출시했다고 하던데 디자인이 정말 귀여워요 !


클래식 TV는 옛 TV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끔 흑백 혹흔 세피아 모드의 화면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아날로그 방식의 채널과 귀여운 디자인이 볼륨 버튼 뿐만 아니라
그 기능 역시 옛 TV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TV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TV의 아담한 사이즈는 방 한켠에 두고 볼 수 있게끔,

그리고 저 안테나도 달린 깜찍한 디자인이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녀석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