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까지는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았는데... 이번 주 부 부터 완전 꽁꽁 ;;
뭐 겨울이 추운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추어진다고 하니까 겁이나네요
2주전에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급하게 뚜꺼운 이불을 다 꺼내놓고 온가족이 내복을 꺼네 업었는데도
그여전히 춥더군여 결국 정말 추울때만 틀자도 다짐했던 보일러을 틀었습니다.. ㅡ..ㅡ
대성쎌틱쪽에 아시는 분이 계서서 좀 싸게 구입했는데 전에 쓰던 보일러에 비하면 확실히 좋긴더군여
뭐 김정은이 나오는 광고에서는 가스비를 많이 아껴준다고는 하는데 아직 고지서가 날라오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ㅡ..ㅡ
어째든...결혼전에는 겨울이 참 좋았는데 가정주부가 된 이후로는 겨울이 제일 싫더군요;;
추운건 둘째치고 난방비 때문에 괜히 돈이 솔솔 세어나가는 기분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