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작년엔 뭐가 그리바쁜지.. 하는일 없이 마음만 바쁘니 짜증나는 일이 한둘이 아니고, 너무 서두르니 될일도 안되는거 같고,, 욕심만 앞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2010년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느리게,, 꾸준히.. 맘을 비우고 계획을 세워 천천히 노력할려구요..
소원이 있다면 올해 우리 신랑 승진시험이 있는데 승진했으면 좋겠구요..
그래도 안되면 어때요.. 건강하면 되죠..
울 가족 모두 건강하게 올 한해 잘 보냈으면 하는게 소원이예요..
건강이 재산이죠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