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남여 연예인, 스포츠선수, 아나운서 알고보면 머리빠지는 직업?
현재 인기있는 야구선수들이나 스포츠 선수들 그리고 연예인들이나 여성의 직업의
우상인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 역시 탈모에 취약한 약점을 지닌 직업이다.
하지만 각 직업마다 그 증상이 다른데 직업에 따른 탈모에 대한 걱정거리를 알아보자!
#.탈모위험 직업 - 여성의 꿈 아나운서, 스튜어디스는? 견인성 탈모조심!!
머리를 뒤로 잘 모아 묶은 머리인 포니테일은 단정해 보여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들이 자주하는 헤어스타일이다. 하지만 너무 깔끔하게 보이려고
한다면 탈모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의 경우에는 머리를 세게 잡아당겨 묶거나 땋아
헤어라인이 뒤로 밀려나는 현상이 주로 나타는데 이런 현상을 견인성 탈모라고
하고 주로 아프리카계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견인성 탈모는 모발에
물리적인 압력을 최소화 해야 해야 탈모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탈모위험 직업 - 프로스포츠 선수는 원형탈모 조심!!
고시생이나 학생 그리고 성적에상당히 민감한 프로스포츠 선수들에게
상당히 자주 일어나고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탈모현상이 바로 원형탈모!!
연예인들도 많이 일어나는 이 원형탈모의 대부분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
이종범이나 선동열 그리고 박찬호, 축구선수 이천수 선수가 이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에 걸렸다고 밝혔다.
동전만한 크기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으로 심한 정신적인 충격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았을 경우 원형탈모에 쉽게 걸린다.
하지만 치료와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린다면 다스릴 수
있는 탈모증상이다.
#. 탈모위험 직업 - 가발을 자주 쓰는 사극 배우는 압박성 탈모조심!!
선덕여왕을 비롯하여 최근 방영을 시작한 추노, 제중원과 같이 가발을 써야하는
사극배우와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탈모현상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에는 4-5kg이 넘는 가채를 장시간 착용하고 연기를 해야되는데
이는 박예진이 선덕여왕에 출연할때 탈모증상이 생겨 고생했다고도 한것으로
부터 알수 있다.
이렇게 무겁게 짓누르고 꽉 조이는 가발이나 헤어밴드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에는 압박성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큰데 압삭성 탈모는 한 방향으로
장시간 머리를 대고 누워있거나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딱 맞는 가발이나 모자
등으로 머리를 압박할 경우에 생긴다.
한쪽 방향으로만 누워있는 아이의 머리에서 이런 경우가 간혹 발견되기도 하며
유전적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탈모증상이 아니라 조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탈모현상이다.
출처 : 네이버카페 탈모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