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 엄마가 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어요,,ㅠ 온가족이 가슴이 덜컹~ㅠㅠ 다행히 재검 받았는데 위염이라고 해서 그나마 한시름 놓았답니다,, 그래서인지 새해엔 우리가족 모두 아픈데 없이 건강했음 좋겠어요^^ 

2. 제가 어느덧 34살이 됐네요,,ㅠ
언젠가부터 사랑이란것에 마음의 문을 너무 닫고 살았나 봅니다,,ㅠ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저만 혼자 덩그러니 남아 있네요,,ㅠㅠ
올해는 신랑이랑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네요,, 부모님 말씀대로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리겠죠??^^
행복은 내가 찾아 나서야 하는거 맞죠??^^

3. 해마다 모질지 못한 성격 때문에 매번 실패했던 다이어트,,
이건 모든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 같네요,,
이번엔 정말 모질게 마음 먹고 술도 좀 줄이고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어요,,
이뻐서 사놓고 한번도 입지 못한 핫팬츠,, 올해는 꼬옥~ 입고야 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