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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사


BY 내려놓음 2010-01-16

사랑하는 남편에게 미고사

 

작년 한해 어려워진 경제 한파로 회사에서 치이고 여러 어려움이 많았던

남편에게 더욱 잘챙기지 못하고 옆에서 힘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해주고 싶내요

또한 다들 명퇴하는 상황에서 꿎꿎히 가족을 위해 참아준 당신이 너무 고맙고

마지막으로 그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가족들 걱정끼치지 않도록

노력해준 당신이 너무 사랑스럽내요

 

남편~~!!! 미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