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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우리 가족이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BY 가경아빠 2010-01-17

2009년에도 행복했지만 2010년에도 아무 탈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빌어 봅니다.

아버지, 어머니, 장인, 장모님이 이젠 연세가 많아 건강이 늘 걱정됩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올해 첫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이젠 정규교육을 받기 시작할 저의 첫째 딸에게 화이팅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글구 작년에 셋째 아들을 낳아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아이들 셋을 키우느라 육아로 고생하게 해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여보~ 고맙구 미안하구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