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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한마디 쓰라고 해서 씁니다.


BY 열씸부인 2010-01-17

 

애기들, 집안일 모두 나한테 맡기고 주말을 혼자 즐기는거 같아 조금은 얄밉지만,,,

 

그래도 울 가정을 위해서 밖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그런 사악한(?) 마음을 지우려 애쓴다...

 

그리고 열심히 분리수거하고 저녁준비하고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떠올리며 저녁도 준비한다...

 

시간이 남으면 나도 샤워좀 해보고 싶다,,,

 

할일이 너무 많은 내게 당신들은(남편,아이들,,)나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