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엄마몰래 용돈주시구 잘못해두 이해해주시구 이뻐해주신건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지금 마음속에만 있구 하늘나라에 계시네요

제가 결혼하구 한달후에돌아가셨거든요 정말 너무 생생하네요

천청병력같은 암소식으로 고생을하시다가 10개월만에 모든걸 놓으시구

하늘나라고 가셨네요 정말 고생만하신아버지

한번도 좋구 맛난거않드시구 엄마랑 저희를 위해서 사신다가 가신아버지

마지막에 살려달라고 어찌나 하신던지 너무가슴이아팠네요

지금도 너무 못해드린것같아요 꼭 저때문에 젊은 나이에 가신것같아서 마음이아프네요

사진을 보면서 매일 울고그런답니다 보고싶은 아버지

지금 가족들도 저에게 보물1호이지만 최고1호는 저희 아버지네요

마음속에 계시긴하지만 언제나 저를 도와주시구 봐주시는아버지

아빠 하늘나라에 잘계시죠 많이 보고싶어요

이승에서 많이 아프셔서 고생하셨지만 저승에서는 아프지마시구

건강하시구요 좋은분 많이들 만나시길바래요 꼭 식사챙겨드시구요

그리구 아빠에게 손녀딸이 생겼어요 우리 윤진이 이쁘게 봐주세요

평생 아빠가 말하던거 지키면서 아빠의 사랑 않잊으면서 살께요

윤진이엄마 하늘에섲잘봐주시구요 다음생에에 태어나면 꼭 아빠딸로다시만나요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