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희 걱정해주시는 아버님!
무뚝뚝한 경상도 분이시라 말씀은 없으시지만 맘은 알고 있어요 저희를 누구보다도 생각해주시고 아들 며느리 잘 살기를 바라시는 맘 말이에요 그래도 조금은 표현해주세요 가끔은 아버님의 며느라 사랑한다라는 말을 듣고 싶거든요
근데요 아버님보다 제가 먼저 말할래요 아버님 사랑해요 올해도 건강하시구 어머님과 행복한 한해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