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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뺀후 사후관리방법


BY 준이맘 2010-01-26

 

 

점 뺀 후 관리 
   
-점을 뺀 뒤 처음 2~3일 간은물을 대지 마십시오. 
   
-점 뺀 부위에는 항생제 연고를 바르거나 가벼운 소독 정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큰 점을 제거한 뒤에는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상처의 청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
니다.
 
-상처가 아무는 동안에는 음주나 더운 목욕은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딱지가 생성되기까지의 1차 치유기간은 점의 크기에 따라서 2일에서 길게는 7일정
도 까지 걸립니다.
 
*2차관리     
   
-딱지가 생성되고 나서 떨어질 때까지의 기간을 2차 회복기간이라 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상처 부위를 깨끗이 하고 아침저녁으로 연고를 발
라주어야 하며 딱지가 저절로 떨어져 나갈 때까지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대게 
2~4주 후에 딱지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딱지가 앉은 뒤부터는 가벼운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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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가 떨어진 후에는 연고를 바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3차관리    
   
-딱지가 떨어지고 난 이후의 기간을 3차 회복기간이라 합니다. 딱지가 떨어지고 난 
뒤 점 뺀 부위는 약간의 홈이 파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곧 새 살이 들어차 편
평한 상태로 회복됩니다.
 
-점 뺀 부위에 올라 온 새 살은 붉은 색이나 핑크 톤을 띄게 됩니다. 이 핑크나 붉은 
색으로 올라온 새 살 조직은 개인의 피부 재생력에 따라 짧 게는 1~2개월, 길게는 
수개월에서 6개월 이상의 긴 시간에 걸쳐 피부색으로 회복됩니다.
 
-뿌리가 매우 깊은 점을 시술했을 때 간혹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발의 여부
는 시술 후 2개월 정도 지난 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딱지 관리에 대한 주의사항  
       
점을 뺀 후 빠르면 2~3일 후에 딱지가 생기는데, 이 딱지는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해야 합니다.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는 항생제 연고를 계속 바
르셔야 하며, 손으로 억지로 떼어내면 흉 자국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부를 마르지 않게 연고를 얇게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딱지가 생성되었다 떨어지면 낫는 방식도 있지만, 요즘은 더욱 개선된 방법을 사용하
여 상처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딱지는 관리를 잘 못하면 곧 흉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메디폼과 같은 것을 붙이기도 합니다.이 드레싱은 상
처가 빨리 아물며 흉이 최소화되어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딱지 떨어진 곳의 상태가 심하게 파여 있거나 피가 나거나 염증이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흉터 발생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그 부위가 다소 붉은 기운을 띄고 있다면 정상 색조로 돌아오는데 까지는 수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 잘 해주시고 너무 심한 물리적 화학적 자극을 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딱지가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곳에는 후시딘 연고나 박트로반 연고와 같은 항생제 연고를 자주 발라서 항상 딱지가 연고로 눅눅해 져 잇는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보면 딱지가 녹아서 깨끗하게 제거되고 새살이 예쁘게 돋아나게 될 것입니다.
 
3. 너무 심하게 벅벅 문지르거나 강력한 세안제로 자극을 주지만 않는다면 가벼운 세안은 가능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4.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미국피부과학회에서 정한 가이드라인을 첨부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되 자외선차단지수 (SPF)가 최소 15 이상인 제품을 사용할 것이며 구름이 낀 날이라도 항상 사용할 것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부위가 물에 닿거나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즉시 다시 바르도록 할 것
일상적인 날씨라면 1시간 반에 한번, 햇살이 따가운 상황에서는 더 자주 발라야 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역시 자주 바르도록 할 것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함께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음
야외에서는 자주 그늘에서 피부를 쉬게 할 것
자외선을 적절히 막아줄 수 있는 옷을 착용할 것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외선 양이 가장 많으므로 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한 피할 것
참고로 딱지가 있는 부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의 도포는 딱지가 자연스럽게 제거되고 난 후 부터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상처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