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여러모로 장사도 안되서접고, 대출빚만 늘고..그래서 내가 자기한테 맨날스트레스풀고..
우리아이까지 있으므로서 자기야가 더 힘들고 고생한다는거알아..
예전보다 요즘은 자기가 더 열심히일하고 그러는거보면 난 넘 뿌듯해..
자긴힘들겠지만..우리가족을 위해서 배달일까지.. 쉬는날없이 고생하는거보면 넘 안쓰럽고 미안하기도하고,,
나도 얼른 우리딸 맞기고 같이 벌면서 빚을갚아나아가야할텐데.. 걱정이 태산이다..
대출이자에..월세에.. 유아비용까지 부담이크다.. 앞으로도 조금만 더 힘내서 고생하면 좋은일이있겠지..
우리딸..우리가족을위해서 화이팅!!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