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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엄마는 슈퍼우먼?


BY 슈퍼 2010-01-27

눈도오고 날씨도추운데..

 

요즘

 

과장이니 사장이니

 

다 센티한지

 

자꾸

 

시비걸고

 

업무 자꾸주고..

 

재밌는 일도

 

아닌데

 

자꾸만 신경질이 나네요..

 

야근하고 늦게 들어오는날에는

 

빨래하랴

 

밥하랴

 

다 하고나면

 

3시네요..

 

아침7시에 일어나서

 

또 밥하고

 

애들학교보내고..

 

주말에도 밀린

 

일때문에 힘든데

 

남편은

 

잠자리 얘기만하네요..

 

휴..

 

역시..,

 

다그래?

 

왜이렇게 이해를 못하죠..

 

 

다그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