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기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잘 알고 있어.잦은 외근과 야근으로 몸은 지치고, 항상 쥐꼬리같은 월급으로 생계를 꾸려가자니 너무 힘들어 당장이라도 관두고 싶다고 말한게 한두번이 아니지.그래도 그 불만 다 삼키며 열심히 가장으로서의 우리가정을 보살피는 당신을 볼땐 너무 고마워.힘들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야 그때까지만 열심히 하자. 알았지! 나도 자기 열심히 뒷바라지 할께!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