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근무한 어린이집
여자들만 모여있는곳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매처럼 서로를 잘 챙겨주고 용기를 주는 그런 분들이죠~
작년에 몸이좀 안좋아서 일을 못하게 됐을때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배려로 아이들을 졸업시킬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기쁜일보다 안좋은 일이 있을때 배려가 더 마음을 따뜻하게 하잖아요~
그래서 그 고마움을 표현하고싶네요!!!
엄마같은 깊은 배려를 보여주신 원장님과
친 동생 언니처럼 도와주신 우리 아이랑 어린이집 쌤들 사랑하고 감사해요
올 2010년도 열심히 아이들과 행복하게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