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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70년대 중반과 1980년대초반,두번의 미혼모가 된 독거중인 사람인데요....


BY 약혼도안해봤어.. 2010-02-15

저의

첫번 아이는 임신6개월의 중절로 사망했다고하는데요,알 수가 없고요...
두번째 아이는 자연분만으로
입적하여 양육하다가 2000년대 초반에 헤어져 살게 되었는데
현재 연락이 두절 중입니다.
혜어져 살게된 원인은
경제사정때문이고요,함께 살고자해도
현재 1.재력이 안되고, 2. 연락이 안됩니다.
두아이의 아버지들 가정으로부터의 지원은
 아무것도 없이 저 혼자키우다가 현재에 이른 실정입니다.

이제는 저도 살기가 힘들어
여기에 글 올립니다.

저도 어렸을때
외국인[미국인 Mr.B.R.]등
지인들틈에서 꽤나 귀염을 받았던 모양인걸로 미루어
입양되었을 수도 있읍니다.
저의 입적년도는 1960년이고
출생년도는 1956년 입니다.
아버지는 당시 미국에서 교육받고 한국에 돌아온 수재였고
어머니도 양가의 자녀로
집안엔 외국인 선교사들이 자주드나들었다고도 하니
두분의 양녀일 가능성도 없지않습니다.

저는 요즘
여러번의 사고들과 어려운 형편[부모로부터 물려받은것이 아에없어 더 어려운]으로
이제는 치매 증상까지 나타나고
행동이 아주 자유롭지못하여
여생에 관해 보장을 못하니 ,
더욱
허약한 1980년대초 출생아이[청년이지만]장래가 안타까와져  글 올리니
쓸데없는 소리로 일축마시고
좋은 방도를 안내해 주신다면
상당히 고마운 일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