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본 아이돌가수의 매니저 폭행사건..
샤이니랑 씨엔블루라죠~
이번에 씨엔블루라는 정용화 있는 밴드.. 나름 호감있게 봤었는데
매니저가 그런 행동을 하다니.. 분명 잘못된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맞은 아이의 부모라면..? 정말 화가 날 것도 같아요 -_ㅠ
아이돌 가수들 워낙 팬들이 많아서 관리가 잘 안 된다고들 하지만
아직 중고등학교 학생애들을 이렇게 심하게까지 때려야 했을까요 ㅠㅠ
그런데 또 ‘사생팬’이라고 불리는 극성팬들의 도를 넘는 심한 집착은
제가 봐도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분명히 그런 팬들을 어느정도 제지해야 할 필요성도 있는 것이죠..
이렇게 어느 한 쪽에 입장뿐만이 아닌, 양 측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이번 사건에는 피해자만 있을 뿐이고,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라는 정답이 없는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어느 한 쪽만의 잘못은 아닌듯;
바른교육큰사람 캠페인에 정답은 없다~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그래도 매니저 동영상을 보니.. 저도 딸 있는 엄마로써
너무 속상한건 사실인 것 같아요..ㅜㅜ;
심하게 흥분하셔서 머리를 그렇게 세게 가격하신듯..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