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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든 공부든 다시 해야겠다!


BY 다짐 2010-03-13

몇 달 쉬었으니 이제 슬슬 움직여야지.

집에만 있으니 몸과 마음이 시멘트처럼 단단히 굳어지는 듯 하다.

불러주는 곳이 있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몇 달 일한 후에 여름에 쉬든가 해야겠다.

줄창 늘어지고 방바닥에 붙어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버려

텅 비어 버린 깡통처럼 가벼워지고 굴리면 잘 굴러 저 멀리 가버릴 것 같이 되어버린

통장과 머리와 몸과 마음의 비례를 맞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