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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삽니당...


BY 지우맘 2010-03-22

네이버에서 찾아서 들어왔어요,,,

다들 집에 계시면서 살림하시느라 힘드시죵,,

저는 14일 결혼식을 한 10년차 주부랍니다...

이래저래 살다보니 드뎌 드레스를 입게 되네요,,ㅋㅋ

큰애와 작은애는 화동을 시키고,,,친구들도 다들 배가 불러서 사진을 같이 찍었답니다..

어찌나 우스광스럽던지...신행은 제주도로,,,정확히 말하자면 신행도 아닌 가족여행이죠..

인터넷으루 예매해간 덕분에 많은 곳을 둘러봤어요,,,,(어찌나 비싸던지,,,)

제주도 갔으니 또 다금바리 한번 잡숴주셨는데 일반 횟집에서 파는 거랑 머가 다른건지,..

솔직히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여,,ㅋㅋ

이렇게 누가 볼지도 모르는 곳에 열씨미 끄적거리고 있으니...할말은 너무 많은데 첨이라

머라 해야할지..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끄적이고 갑니당...오늘은 또 무슨반찬을 해야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