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61

머릿결이 좋아지니 젊어보인대요


BY 낙랑공주. 2010-04-06

새로나운 팬틴 크리니케어를 쓰고 매끈해진 머릿결에 자신감이 막 생겨서

자꾸 머리를 풀게 된답니다.

반짝반짝 빗나는 머릿결에 기분이 좋아지고 바람이 불때 살짝 스치는

느낌 오랫만이였어요.

학모부총회에 가서 엄마들 반응도 뜨겁구요. 그러다 나의 봄날 이야기라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최종후보까지 오르게 되었어요.

늘 질끈 묶고 다녔던 머리모양을 다양하게 응용해보는 재미도 있었고

좋은 결과까지 얻게되어서 신기하기만 하답니다.

내 삶의 길목에 이런 재밌는 일이 숨겨져 있을줄 몰랐네요.

백선희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