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연못>은 한국전쟁때 전쟁을 피해 남하하던 피란민 3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20세기 최대 민간인 학살 사건 중 하나인‘노근리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자,
'노근리 사건'을 세상에 처음 알린 AP통신 기자 3명이 쓴 ‘노근리 다리((The Bridge At No-Gun-Ri)’와
생존 피란민 정은용씨의 작품‘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를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라 합니다.
처음으로 접하게된 노근리 사건... 제가 모르던 아픔이 있었던듯 싶네요
주위에도 노근리 사건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아픔... 삼국지는 알면서 왜 모를까요.. 부끄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