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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 하기 나름입니다.


BY 따라와~봐! 2010-04-18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명절증후군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전 명절이 다가와도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우리 남편이 알아서 도와주니까요!

명절이라고 음식장만을 많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목록을 세워 준비하지요~

해마다는 쉽게쉽게 한답니다.~

명절 때마다 남편은 저의 수고를 덜어줍니다.

제가 요령을 알려주면 남편이 척척 해주니까요~

그럼 저는 다른 음식장만을 할 수 있고 시간도 절약해서

빠른 시간안에 할 수 있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항상 미리미리 부탁을 합니다.

그럼 도와주는 남편도 기분좋고 도움받는 저도 뿌듯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조금씩 나눠 일하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설 명절에 우리 남편이 직접 만든 전입니다.

산적과 명태전이에요^^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항상 명절이면 먼저 알아서 도와주는 우리 남편~

이런 남자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아직 장가 안간 우리 시아주버님은 우리 다희를 맡아 놀아주신답니다.

가끔은 설거지도 도와주시지요^^*

오늘도 이 남자가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