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닷컴 회원여러분 잘 계시는지요?벌써 또 따뜻한 봄을 맞이했네요
아컴을 알고나서 6번의 봄을 맞이한거 같네요 얼마동안 건강상못오다가 핸
펀의 메시지를 보고서야 들르게 됏심니더, 그간의 많은 풍파가 있었지만 여
전히 건강이 좀 나빠진거 말고는 잘 지내고있습니더,,아들이 집을 떠나 기숙
사 가는바람에 집은 그야 말로 절간입니다, 성격이 문디같아서 그런지 변변
한 친구하나 없고해서 항상 힘들때마다 이 아컴이 나를 지탱해주었고 살아
가게하는 힘이돼곤했지요
어떤 말보다 사람의 글이 전하는 기쁨이나 아픔은 몇배의 더 큰 방방이가되
어 오더군요
그래서 글은 칼 이라고 하는거 같슴니더,내인생에 있어서 전환점
이돼어주고 살아갈 이유를 알게해준 아줌마닷컴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더
아컴 10주년을 축하하며 더욱더 발전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