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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탄생 이보영 스타일의 선생님을 위한 스승의날 선물


BY pjw0517 2010-05-09

요즘 부자의탄생의 이보영과 이시영 스타일 너무 좋고 예뻐요.

두사람이 이미지가 완전히 반대여서 그런지

나는 이보영 나는 이시영 요렇게 갈라지는 것 같아요.

특히 그녀들이 한 액세서리에 특히 더 눈이 가요 ㅎㅎ 부자들이라 그런가

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깔끔한 액세서리로 코디해서 원래도 예쁜데 더 예뻐보여요.

 

 

 

단아함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이보영. 해피투게더에 이시영이랑 나왔을때

모든 남자들이 이시영과 이보영중에서 이상형이 누구냐고 질문했을때 한결같이 이보영 선택 했던게 기억나요.

저도 나중에 이보영의 이런 스타일처럼 코디하고 싶어요.

 

이보영은 연예인을 안했다면 교사를 했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들어요. 어쩐지 우리 선생님이랑도 비슷하고ㅎㅎㅎ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룩에는 작은 사이즈의 귀걸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얼굴이 작아서 그런지 올림머리가 무척 잘어울리는

이시영은 발랄한 이미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시영은 꼭 교생선생님 같은 이미지예요ㅋㅋㅋㅋ 우리 교생선생님도

 파마머리 하고 다니시거든요 ㅎㅎㅎㅎ

 

 이보영도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는 화려한 스타일로 나와서 멋스럽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코디를 하던데 잘어울리더라구요ㅎㅎ

 

 

 

오랜만에 간 두타 3층에서 이보영, 이시영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액세서리 대거 발견 ㅎㅎㅎ

선생님이 이보영처럼 단아하셔서 원터치로 된 작은 귀걸이들이 좋아요.

 

목걸이도 엄청 심플해서 좋은 것 같아요. 

 스승의날 선물로 우리 담임선생님 선물드리려고 찜해놨어요.

맨 왼쪽에 있는 귀걸이가 작고 우리 담임선생님 얼굴도 작으신데

 

 

반짝반짝해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팔찌들이 너무 예쁘죠? 이건 교생선생님 

선물해드리면 되겠다는...

 

 

 


부담임 선생님이 남자라서 살펴봤는데 벨트가 엄청 고급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우리 선생님이 엄청 말라서 그런지 벨트는 항상 필요해보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선생님이라면 지갑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부담임선생님이니까 벨트정도로 ㅋㅋㅋㅋ

 

그냥 구경간거였는데 두타3층에서 스승의날 선생님들 선물 다 골라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어떤걸로 할지는 회의 시간에 친구들이랑 투표해서 고르려고요. 선생님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