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 엄마가 할수있는 일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며
집안경제를 위해서도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 했었지요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니 소신이 없어져 버리더군요
우선 학교를 마치고 나면 학원에라도 다니지 않는 아이가 없으니
불안해 지는건 아이나 부모나 마찬가지 입니다
학교에서는 거의 관리가 위주로 되다시피 했으니...
부분적으로 사교육이 필요한게 현실이었고
개인과외는 금전적인 부담도 있지만 선생님의 실력도
검증되지 않았으니 알수가 없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어 괜찮은 학원을 알아 보는게
엄마의 일이라 생각하고 전화품 발품을 팔며 직접 분위기를
느껴 보기도 했지요 이렇게 애쓰는 엄마를 믿어준 아이들이
고마웠지요
아이들 원하는 학교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