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갑자기 회사에서 호출 오는 바람에 왔다갔다 지하철에서 몽땅 낭비하고 말았네요. 맙소사, 오늘 할일 하나도 못한거임? 왜 갑자기 전화를 해서 오라는 거임? 음트트 오늘도 야근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