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그가 보고프다.
1993년에 마지막으로보고 한번도 못본사람
가슴한가운데 박혀진사람
그도 날 생각할까
살면서 그를 다시 우연히라도 볼수있을까
보고 싶다.과거의추억이 너무많아 가슴이 아프다
그 추억을 같이 지켜내지 못해서
같이 한곳을 바라보고 같으면 너무 아름다운
소중한 시간의 여행인데
바보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