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은 술만 먹으면 뽕을 뽑아요 그리고 등만 기대면 아무데나 자요
계단에서 잔적도 있고 주차장에서 술집 화장실에서 환장해요
길바닥에서 잔적도 있답니다.
정신줄이 안끊어져서 집에 오면 폭음을 해요 욕은 안하는데 이혼하자고 노래를 부르고 시비를 걸어요 그러고는 다음날은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이혼하자고 노래부르고 아무데서나 시체놀이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