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줌마 닷컴에서 온 택배~~~

뭔일이지.. 하고 풀어봤더니.. 컴 할때 편한 손목보호대가

들어있었어요..^^ 너무 너무 ~~ 감동 감동!!

아컴을 안지도 벌써 9년이 다 되어가네요.. 9년 동안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이.. 매일 매일 하루에 한번은 들어와봅니다..

결혼 생활 동안 참~ 힘든점도 많았어요..

그때마다 여기에서 많은 조언을 구했고,, 때론 야단맞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하면서.. 진짜 친구에게도 하기 힘든 이야기를

여기에선 할수있게 되더라구요..

이젠 쬐금 지혜로워진것 같기도 해요..ㅋㅋ 아직 멀었지만..

아컴을 만나서 행복하고, 아컴을 만나서..즐겁고..아컴을 만나서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수 있는 내공도 생겼죠..ㅎㅎ

정말 잘 ~~~ 쓸게요.. 아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