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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속에서


BY 복순 2010-07-03

을 쉬고

먹고 자고

늘 일상으로

답답하다 못해

숨이 막혀

오늘도

지쳐지친마음

가슴은

뻥  펑

삶의소리

메아리치며

나에게

말한다

 

행복

행복

소리지른다

여자 아니 아주머니들은

왜이리

가슴이 답답할까나?

다그런가요

답답한  일상삶

어느 누구하나

위로와 미소로

답해주지  아니하며

허허 웃으며  미소지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