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만의 스트레스 풀기 비법인데..
갖은 반찬과 야채를 넣고 쌀고추장에 쓱쓱 비벼먹는 거! ㅋㅋㅋ
비빔밥을 치대고 비비는 과정이랑,
알싸한 매운 맛이 혀 끝을 감돌 때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 ㅋㅋㅋ
남편이 광고회사에서 일하는데
얼마 전에 순창고추장 세통이나 들고 와서
고추장 복 터졌네요~
다른 사람들은 운동이나 여행 등
생산적인 일로 스트레스 푸는데
전 무식하게 먹는 걸로 푸네요. ^^;
하지만 이 방법이 가장 시~~원하게 스트레스가 잘 풀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