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나이가 좀 있어서 멀쩡한데..
확실히 둘째는 아직 어려서 살이 연하고 잘 짓무르는 듯..
애가 젤 고생이죠 뭐 ㅠㅠ
전 땀띠가 있어서 환부에 파우더 처덕처덕 발라줬는데
이게 완전 잘못된 행동이었어요.
오히려 땀띠가 도진 곳에 발라주는 건 더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알로에 같이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것을 발라주고
한지사 섬유로 만든 내의 좋다길래 백화점 들른 김에 여분으로 몇 벌 사 가지고 왔어요.
보니까 땀띠 있는 자녀분들 많은 것 같던데..
저희 애만 그런 게 아닌가봐요~
모두 파우더 발라주는 거 조심하세요~
오히려 더 안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