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그리고 착하게 만드는 것이 그 비법이 아닐까 합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먹는 좋은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리지 않고는 한결같은 장맛을 내기란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장맛이 다르고 해마다 장맛이 다르고 그런 것 같더라구요. 물론 날씨나 재료 등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재료, 조건,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정말 정직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청정원 순창은 이런 먹거리에 대한 기본적이지만 지켜나가기 힘든 약속들을 솔선수범해서 잘 지키기 때문에
정말 사랑받는 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