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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부케 만들어 봤어요^^


BY 2010-09-02

오늘은 그동안 만들어 보고 싶었던 부케를 만들었어요^^

 

다른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고요 !! 그래도 잼있게~

 

보통 부케보다 조금 특별한^^ 포인트를 살린 부케예요~

 

동그랗고 정형적인 부케는 NO~NO!  자연스러움이 멋스런 부케이지요!

 

맨드라미, 덴파레, 카네이션, 장미(마르샤), 아미, 리시안, 반다


원래 보라빛인데;; 사진상으로는 푸르게 보이네요^^;;

 

사진찍는 기술과 보정기술이 여기까지 뿐 ㅠㅠ

 

부토니어도 귀엽게 만들어 보았어요^ ^




 





부케 상자에 고이 담아서 집에와서 화병에 담아 두었네요.

 

넘 예쁜 부케가 집에 있으니... 좋기도 하면서.. 저만 보기 아깝기도 하고 ^^

 

다시 웨딩드레스 입어보고 싶은 욕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