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만들어 보고 싶었던 부케를 만들었어요^^
다른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고요 !! 그래도 잼있게~
보통 부케보다 조금 특별한^^ 포인트를 살린 부케예요~
동그랗고 정형적인 부케는 NO~NO! 자연스러움이 멋스런 부케이지요!
맨드라미, 덴파레, 카네이션, 장미(마르샤), 아미, 리시안, 반다
원래 보라빛인데;; 사진상으로는 푸르게 보이네요^^;;
사진찍는 기술과 보정기술이 여기까지 뿐 ㅠㅠ
부토니어도 귀엽게 만들어 보았어요^ ^
부케 상자에 고이 담아서 집에와서 화병에 담아 두었네요.
넘 예쁜 부케가 집에 있으니... 좋기도 하면서.. 저만 보기 아깝기도 하고 ^^
다시 웨딩드레스 입어보고 싶은 욕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