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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BY 짠순이 2010-10-21

저는 지난 10월 14일에 포장이사를 했답니다.

10년 넘은 아파트로 입주하는거라 거의 모든 수리를 하고 이사를 했죠..

그런데 공사가 13일 저녁 늦게야 끝난거에요..저는 10시에 퇴근을 했구요..

사람을 사서 청소할 상황도 되지못하고...

다음날 아침일찍 이사짐은 올텐데...

이런 걱정이 많았답니다.



공사하고나서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를 이사해보신분은 아실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드렸더니...

오시자 마자 버려야할 붙박이장도 웃으면서 치워주시고,

빗자루질, 걸레질, 스팀청소...모두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해주셨답니다.



청소업체에 하는것처럼까지는 아니지만..

그 지저분했떤 집을 치워주시고....이사를 시작했답니다.



드디어 짐들이 하나둘씩 올라오고...

원하는 곳으로 모두 예쁘게 정리해 주셧답니다.

마치..이웃 언니, 오빠가 와서 해주시는 것처럼...

못하나까지도 웃으면서 달아주시더라구요..



가까운 지인을 통해서 소개받아서 선택했는데..

아주 잘한 선택인것 같아요..



이제 당분간 이사를 할 일은 없을듯하지만...

자주 보고싶을만큼 너무나도 감동이었답니다.



오셔서 깔금히 마무리해주신 모든 분들...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선물로 주신 복돼지도 꽈~악 채워서...

부자 될께요..

작성자:박정란 (출처: http://www.mpl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