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10년 1월 4일.. 첫 아들을 낳았어요..

처음으로 겪는 육아에 두렵게도 하고, 일을 하다 집에만 있다보니 많이 우울해지기도 했었는데 울 아들 베이비마사지 수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만난 아기엄마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을 합니다.

제가 제일 나이가 어리다보니 항상 먹을걸 해서 나눠주고, 항상 챙겨줘서 산후우울증을 자연스럽게 날릴 수 있었고, 지금은 아기들 문화센타를 함께 다니며 매주 수요일엔 뜨개질 모임을 하며 아기들에게도, 저희에게도 기분좋은 하루하루를 선물하고 있어요 ^^

1년동안 다들 육아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줌마닷컴에서

선물해주시는 맛있는 케잌으로 언니들에게 한턱 쏘고~

즐거운 연말파티도 아가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

이쁜 사진과 후기 올리겠습니다.. 꼭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