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98

함께해서 좋운 내 가족..


BY 쫑아 2010-12-18

새해시작인1월1일

우연의일치인진 모르지만 돌아가신친정어머니 두번째 기일입니다

가난한 시골집에 자식많이낳아서 고생만하시다 중풍과 치매로 일년동안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엄마

 

살아생전에 자식모두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주신 넒은마음을 지니신 나의어머니

많은사람들이 자식복은 참 많다고 부러워 하셨는데...

이젠 고향선산에서 8남매모두 잘 살라고 지켜보실 엄마께 감사드리며

 

 

대구9명,강원도3명 영주 5명 서울12명사는 형제들이 모처럼 서울 큰오빠네 집으로 모이기 위해 벌써부터 열차표를예매했다고 합니다

 

유난히 며느리와 시누이사이가 돈독한 우리들은 한번모이면 쌓인이야기에

날새는지조차 모른답니다

 

한해를시작하는 새해

올한해 우리가족 모두에게 좋운일이 생기도록 축하해주시고 케익받을수 있는행운을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