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가 잠깐 근처 슈퍼엘 갔지요^^
그런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그런가 슈퍼아주머니께서 눈을 치우고 계시더라구요.
아들녀석 그게 신기해 보였는지 아주머니께 다가가서는 ..ㅋㅋㅋ
삽을 들고 흉내내고 있어요.
어찌나 웃기던지..
제법 눈을 잘퍼올리는게 참 기특해보이면서 벌써 이렇게 자랐나..새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