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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고 계시는 엄마에게


BY 귀요미 아기사자 2010-12-30

엄마 이렇게 12월달도 하루 남겨 놓고 있네요.

올해 무난히 수고가 더 많으셧죠. 최근에 눈이 많이 내려서

길이 빙판길이라서 다치는 사람도 많이 속출하고 그런데,

엄마 연세도 이젠 제법 많으셔서 염려가 많이 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늘 헌신하고 있는 어머니께 감사하단 말씀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비록 부자도 아니고 가진것도 많이 없지만 그래도 마음만이

라도 넉넉하게 살았던 우리가족들 모두에게 고맙고요, 내년엔 더욱 끈끈한

가족애를 만들어서 웃음이 넘쳐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욱 건강하게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정순기 여사님 행복하세요, 아들 이흥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