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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선생님 공연 보고 왔어요~~~


BY 화수분 2010-12-30

여성단체에서 주최 하는 장사익 선생님 공연을 보면서 올 한해를 풍요롭게 마무리 한것 같네요.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애절한 목소리와 작은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우렁찬 목소리가 나오는지 감탄 했답니다.

아버지 라는 노래를 부를때는 심장이 찢어 지는듯 해 눈물이 나오고 구수한 트로트를 부를때는 흥겹고 .행복 한다발이 얼마예유? 를 부를때는 달관한듯, 초연한듯 해 내인생의 행복도 되돌아 보게 되고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