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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타올의 대명사!올스킨 여드름타올 사용후기


BY 무조건 예뻐지자 2011-01-04

여드름이 없는 세상에 살고 싶었던 처자입니다.

지금은 꿈꾸던 그곳에서 살고 있는것 같지만 불과 작년 초에만 하더라도

정말 암울했습니다.

 

대학가면 모두 좋아질거라는 부모님의 말은 거짓이었고

저의 피부는 점점 더 여드름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등록금을 대출하여 학교를 다니는 처지에

차마 병원비를 부모님께 달라 할수 없어서 주말마다 편의점 알바를 하여 피부과를 다녔었네요,

피부과...정말 효과 좋습니다.단 다니며 치료 받는 순간만큼은 말이죠~

 

많이 좋아진 듯 하여 피부과를 끊자마자 딱 일주일만에 수험생때 피부로 돌아가더군요.

절망이었습니다.

꽃다운 이십대 초반의 청춘을 이렇게 소모하기는 정말 아까웠습니다.

 

피부과는 항상 다닐수 없는 노릇이라

인터넷과 지인들,관계자<?>들을 수소문하여 여드름에 좋다는 민간요법,비누,음식 등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것이 올스킨 여드름타올이었죠.

 

거창하고 대단한 제품이 아닌 단지 손에 끼고 세안할때 사용하는 거라서

크게 귀찮지도 않았고 또 그만큼 큰 그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이틀,,,일주,,이주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사그러드는 여드름을 보기전까지는 말이죠~

 

사실 꼭 올스킨 여드름타올만으로 제 얼굴에서 여드름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기름진 음식끊고,술자리 피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야채 과일,

물 챙겨먹고,,,등등 보통 알려진 왠만한 것들은 같이 병행했었거든요.

 

하지만 이것이 기분 탓인지 여드름타올 탓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여드름타올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정말 피부가 좋아졌기째문에 전효 효과가 없다고 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타올은 정말 사용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일주일정도는 너무 세게 밀어서 인지 거품이 충분치 못해서인지

얼굴이 화끈거려서 혼났네요...ㅠㅠ

 

올스킨 여드름타올,저를 어둠의 소굴에서 구제해준 정말 소중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