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과 동업자로 갑부가 되었던 번즈에게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한 번도 에디슨을 만나 적이 없다는 사실과
에디슨을 만나러 갈 차비가 없다.
저 같으면 포기합니다.
그러나 번즈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만났고 결국 동업자가 되었고, 결국 갑부가 되었습니다.
일본 인디밴드 sour에게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곡은 만들어졌는데 제작비가 한 푼도 없다는 사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진 것이 뭐지?” 질문을 하자
“팬”이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결국 전 세계의 팬들을 이용해 각자의 나라에서
‘웹캠’만으로 기발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답니다.
길이 막히거든 포기하기 전에 질문하십시오.
go하든, back하든, turn하든 길이 보입니다.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