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에는 그냥 명품샵을 가거나...
백화점에 가서 당당하게 사던 명품백ㅠ
결혼하고 나니까 괜히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그냥 아줌마가 명품찬다고 괜히 욕하는것 같고...ㅠ
그래도 명품백 욕심을 못버리고 토트백 하나 구입했어요.
바로 요거랍니다.ㅎ
롱샴토트백인데 쿠씨에서 할인판매한다고 겨우겨우,,,
남편꼬셔서 산거네요.
결혼전에는 이런것들은 막 선물로 사주고 그러더니...
결혼하니까 아줌마가 뭐 이런걸 사냐고 구박주고ㅠ
다른 주부님들은 어떠세요?
저만 이상하게 눈치보이고 눈치당하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