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이젠 취직을 해야 할것 같은데 참 막막하네요. 그래서 계좌제를 신청해서 취업준비를 하려 하는데 전산세무회계를 배워서 단순경리업무 같은걸 해보려는데 나이가 40대 후반이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이 나이에 취직이 될까요? 차라리 공장을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콜센터 같은곳을 가야하나 고민 되네요. 예전에 한직장 13년 다녔는데 그만둔게 참 아쉽네요.
그리고 동네에 직업학교 있어서 이곳에서 배우려 하는데 아니면 40분 거리에 여성인력센터가 있던데 어느곳이 낳을까요?
경험맘님들 성공담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