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죠..
이시간에 출출하니 배가고프네요..
가족들 다 자고있는데 뭘 먹을까말까 고민중..
식탁위에 파리바게뜨 빵이 절 부르고있네요ㅠㅠ..
남편이 요즘 살쪘다고 구박해서 먹을까말까 고민중..
(예전에는 뭘해도 이쁘다고 하더니!!..)
이글쓰면서 한번 슬쩍 처다보니까 못참겠네요
빵순이인 제가 사랑하는 파리바게뜨 빵
하나 컴퓨터앞에 가져와서 부스럭대는 중입니다..
남편깨면 안될텐데;;;
새벽 빵하나도 몰래먹어야하는 불쌍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