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황사정보 보니 아직은 황사 없네요.
쓰레기 버리고 환기시켰어요.
황사라는 단어가 이젠 낯설지 않아요.
방사능이란 단어도 익숙해 지겠죠. ㅠㅠ
따뜻한 봄을 만끽하고 싶은데 이것저것 걸리는게 참 많네요.
어릴때 밤하늘을 가득 채우던 별들이 그리워져요.
가끔 아이들에게 그 풍경을 보여주고 싶지만, 이담에 커서 배낭여행가면 어느 오지의 하늘에서 볼 수 있을거라고만 했어요.
서울의 하늘도 한땐 그랬었는데~~~ 그래도
아이는 유치원에 보내놓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써브웨이 샌드위치 사가지고 와서 아침 떄우고 있네요.
이사오면서 그래도 제일 위안되는거이 유학생활에 자주 먹었던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늘 먹을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오늘의 써브 같은경우는 정말 저렴한가격에 먹을수 있으니 좋고 ㅎㅎㅎ
저열량에 웰빙음식 마냥 과일,야채듬뿍이니 너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