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쭈루룩 다섯이나 낳고 마지막으로 낳은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아들이 젊은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혼자사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딸들이야 다 각자 가정을 꾸리고 살아갓던거고
아들하고 살다가 갑작스럽게 가는 바람에 혼자가된엄마
무척이나 가슴앓이를 하던엄마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한쪽이 시려온답니다
내리사랑이라고 햇는데
전 엄마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항상 같이 살수도없고 나는 살기가 바쁘고 ~
그래서 가슴이 아픕니다
어버이날을 맞아서 엄마 우리 키우느라 고생햇는데
미안해여~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