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자세만 바꿔도...
자칫 잘못하면 다리에 쥐가나서...
자세 바뀔때도 조심조심하는데..
오널 새벽에 자다가 잠깐 다리를 살짝 쭉~폈는데...
바로 손쓸틈도 없이....
쥐가 나드라구요....
그래서 요새 옆에 신랑 꼭 자라고 하거든요....
새벽에 자주 쥐가나서..혼자는 감당이 안되서.....
곤히 코골고 자는 신랑 새벽에 깨워서...
주물러달라고 했네요...
그런데도..아직 쥐가난 종아리가...
걸을때마다 땡기고 그러네요...
풀어줘야하는데.. 약간 단단해서 손이 아프네요ㅠㅠ
쥐나는거 무서워요ㅠㅠ